2026년 3월 27일 셀예배(목장모임) 대표기도문입니다. 고난주간을 앞두고, 상처를 주께 맡기며 서로를 주님의 빛으로 품는 목장 모임 주제로 회개와 감사, 간구와 결단의 흐름을 담았습니다. 이 기도를 통해 마음을 닫아 두었던 상처를 주님께 올려드리고, 공동체 안에서 위로와 치유가 흐르며,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4) 말씀대로 빛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말씀: 마 5:14)
2026년 3월 셀예배 대표기도문 3월 4주 | 고난주간 목장, 상처를 주께 맡기고 빛을 나누는 목장 모임 (마 5:14)
주님, 고난주간을 향해 걸어가는 이때에 우리를 ‘함께’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로 다 하지 못했던 마음의 상처와 지친 숨을, 주님 앞에서는 감추지 않게 하소서. 서로의 이야기를 들을 때 판단이 앞서지 않게 하시고, 이해와 중보가 먼저 서게 하옵소서. 주님의 빛이 우리 안에 비추어 상처가 상처로 남지 않고, 은혜의 증언이 되게 하시기를 기대합니다.
묵상 포인트
- 우리가 상처받았던 순간을 돌아보고, 그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는 믿음
-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주님의 사랑으로 감싸는 공동체의 중요성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4)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는 결단
기도 포인트 체크리스트
-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화와 위로를 구하기
- 상처를 주께 맡기고, 치유의 과정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기
-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하나됨과 화해를 위해 기도하기
- 부족함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기도
- 주님의 빛을 세상에 드러내기 위한 결단
- 새가족이 공동체에 잘 정착하도록 환영과 돌봄을 위해 기도
- 전도와 섬김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
셀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주님의 이름으로 한자리에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고난주간을 향해 걸어가는 이때에, 십자가 앞에서 우리의 마음을 다시 세우게 하시고 셀 안에서 서로의 삶을 나누며 주님의 은혜를 맛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4) 하신 말씀처럼 이 작은 모임 가운데 주님의 빛이 켜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는 상처를 안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누군가의 말에 마음이 베이고, 기대했던 관계가 어긋나며, 열심히 살아도 알아주지 않는 현실 앞에서 속이 무너졌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 그 상처를 붙들고 혼자 견디느라 우리 마음이 굳어졌음을 고백합니다. 상처가 분노가 되고, 분노가 거리감을 만들며, 거리감이 결국 사랑을 식게 했던 우리의 모습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앞에 우리의 마음을 숨기지 않게 하시고, 회개의 눈물이 정죄가 아니라 회복의 문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셀예배가 ‘상처를 다시 꺼내는 자리’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상처를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손길을 경험하는 ‘치유의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서로의 이야기를 들을 때, 판단이 먼저 나오지 않게 하시고 “왜 그랬을까”보다 “얼마나 아팠을까”를 먼저 헤아리게 하옵소서. 말 한마디가 칼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한마디라도 위로가 되게 하시며, 함께 기도하는 동안 성령께서 마음의 굳은 매듭을 풀어 주옵소서.
주님, 우리 안에 있는 교만과 완고함을 내려놓게 하옵소서. 내가 옳다는 생각이 커질수록 주님의 빛은 희미해지고, 내 상처만 붙들수록 이웃의 아픔이 보이지 않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의 마음으로 나를 보게 하시고, 주님의 마음으로 서로를 보게 하셔서 용서가 어렵던 관계에도 작은 화해의 길을 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감사의 고백을 올려드립니다. 우리가 넘어질 때에도 다시 붙드셨고, 밤이 길어도 새 아침을 허락하셨으며, 예배할 공동체를 주셔서 혼자가 아니라 함께 걷게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지켜 주신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 감사가 우리의 마음을 밝히는 등불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결단을 새롭게 하옵소서. 상처를 붙들고 살아가던 자리에서 내려오게 하시고, 십자가 앞에서 마음을 낮추어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길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빛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시되, 스스로 빛난다고 착각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빛을 ‘비추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어두운 말 대신 따뜻한 말을 선택하게 하시고, 외면 대신 손 내미는 섬김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교회와 목회자와 봉사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말씀을 맡은 목회자에게 성령의 지혜와 사랑의 담대함을 더하시고, 섬기는 손길들 위에 새 힘을 부어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세상과 경쟁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상처를 품고 치유를 흘려보내는 복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새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낯선 마음으로 문을 두드린 이들에게 주님의 평안을 먼저 허락하시고, 좋은 만남과 따뜻한 환대를 통해 믿음이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우리가 말로만 환영하지 않게 하시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걸어 주는 가족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가정과 직장과 진로와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가정마다 지친 마음을 회복시켜 주시고, 관계의 상처가 사랑으로 다시 이어지게 하옵소서. 일터에서는 정직과 성실을 잃지 않게 하시고, 다음 세대가 세상의 가치에 휩쓸리지 않고 주님의 빛 가운데 자라게 하옵소서. 특히 50·60대 성도들의 삶을 붙드셔서 건강과 미래의 염려를 주님께 맡기게 하시고, 믿음의 무릎으로 가정과 자녀를 끝까지 품게 하옵소서.
주님, 이웃과 나라와 세계를 위해 기도합니다. 갈등과 상처가 깊은 곳에 주님의 평화를 부어 주시고, 우리가 전도의 열매를 주님께 맡기되 사랑의 실천을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작은 섬김이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가 이 땅에 주님의 빛을 밝히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드린 기도가 모임의 감동으로만 끝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일상에서 선택과 말과 태도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상처를 주께 맡기고, 주님의 빛을 나누는 공동체로 우리를 세워 주시며, 이 모든 기도를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 기도를 마치고, 우리는 예배로 들어가기 직전의 마음을 다시 다짐합니다. 상처를 주께 맡기고, 서로를 향한 사랑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갑시다.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셀 가운데 빛을 더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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