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8일 셋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직장선교주일, 가정과 일터를 주께 맡기는 주일

2026년 10월 18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을 따라 성령의 능력으로 가정과 일터에서 믿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며, 교회와 다음 세대, 이웃을 위해 기도합니다.

2026년 10월 18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사도행전 1:8 가정과 일터에서 살아가는 믿음의 증인

믿음은 예배당 안에서만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을 대하는 말과 일터에서 맡은 일을 감당하는 태도 속에서도 나타납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처럼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우리가 서 있는 자리에서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며, 가정과 일터를 주님의 손에 맡겨 드립니다.

묵상 포인트

  • 가정과 일터에서 내 말과 태도가 믿음을 보여 주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 성령의 도우심 없이 내 힘만으로 살아가려 했던 부분을 내려놓습니다.
  • 내가 있는 자리에서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갈 작은 실천을 생각해 봅니다.

기도 포인트 체크리스트

  • 가정 안에 사랑과 존중, 대화가 깊어지도록 기도합니다.
  • 일터에서 정직과 책임을 잃지 않도록 지혜를 구합니다.
  • 직장과 사업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도록 간구합니다.
  • 교회가 세상 속에서 복음을 삶으로 보여 주도록 기도합니다.
  • 다음 세대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진로와 삶을 선택하도록 기도합니다.
  • 사회적 약자와 힘든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성도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기도 전, 말씀을 천천히 손으로 새겨 보세요
사도행전 1장 8절을 천천히 따라 쓰며, 하나님께서 나를 어디에서 증인으로 세우셨는지 묵상해 보세요. 말씀을 손으로 적는 시간을 통해 가정과 일터를 바라보는 믿음의 시선을 새롭게 해 봅니다.

일터로 나가기 전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맡기는 성도

2026년 10월 18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우리를 세상 가운데 보내시고 삶의 자리마다 동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한 주 동안 가정과 일터에서 살아온 저희를 다시 주님의 전으로 불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분주했던 마음을 내려놓고 이 시간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며, 우리의 찬양과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지난날을 돌아보며 우리의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가정에서는 가까운 사람에게 오히려 무심했고, 일터에서는 성과와 평가에 마음을 빼앗겨 조급하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을 만날 때 기도보다 걱정을 먼저 붙들었고, 정직과 배려보다 내 편리함을 앞세웠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믿는 사람답게 살지 못했던 모습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하소서.

그럼에도 매일의 삶을 지켜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일할 수 있는 건강과 자리를 주시고, 돌아갈 가정과 함께할 사람들을 허락하셨으며, 어려운 순간마다 필요한 도움을 베풀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평범해서 지나쳤던 하루하루를 감사히 여기게 하시고,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깁니다. 우리의 힘과 열심만으로 믿음을 지키려 하지 않게 하시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특별한 자리에서만 복음을 전하려 하지 않고, 가정에서의 말과 일터에서의 정직함, 이웃을 대하는 따뜻한 태도를 통해 예수님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종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 되게 하옵소서. 듣는 데서 멈추지 않고 필요한 순종을 발견하게 하시며, 예배당을 나선 뒤에도 말씀을 기억하여 가정과 직장에서 실천하게 하소서. 우리의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고, 중요한 선택 앞에서 기도로 분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을 주님의 손에 맡겨 드립니다. 부부가 서로의 수고를 알아주며 감사하게 하시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 마음을 나누는 대화가 깊어지게 하옵소서. 가족을 내 뜻대로 바꾸려 하기보다 먼저 이해하고 품을 수 있는 사랑을 주시며, 오랜 갈등과 서운함이 있다면 화해할 용기를 허락하여 주소서. 부모 세대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홀로 지내는 이들에게 따뜻한 돌봄의 손길을 보내 주옵소서.

우리의 일터와 사업장을 돌보아 주소서. 맡은 일을 성실하게 감당하고 작은 일에도 정직하며 사람을 수단으로 대하지 않게 하소서. 직장 내 갈등과 과도한 업무로 지친 이들에게 지혜와 평안을 주시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새로운 진로를 찾는 이들에게 합당한 길을 열어 주소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마음 무거운 가정에는 필요한 공급과 도움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직장과 삶의 현장이 복음의 자리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말로 믿음을 자랑하기보다 책임 있게 일하고, 약속을 지키며, 어려움에 처한 동료를 돌아보는 삶으로 그리스도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힘든 사람에게 먼저 안부를 묻고, 갈등이 있을 때는 평화를 이루는 사람이 되게 하시며, 우리가 있는 곳마다 신뢰와 선한 영향력이 자라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으로 세워 주소서. 서로의 형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믿음이 약한 성도를 격려하며, 새가족이 따뜻하게 정착하도록 도와주게 하소서. 교회 안의 사역과 봉사가 일부 사람의 짐이 되지 않게 하시고, 받은 은사대로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복음을 말과 행동으로 함께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자녀와 다음 세대를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세상의 성공과 비교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자신에게 맡겨진 길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학교와 직장에서 믿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정직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소서. 부모와 교사들이 조급하게 결과를 요구하기보다 믿음으로 기다리고 축복하며 본을 보이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사회를 긍휼히 여겨 주소서. 지도자들에게 공의와 지혜를 주시고, 국민의 삶과 약자의 형편을 먼저 살피게 하옵소서. 경제적 어려움과 실업, 질병과 외로움으로 힘겨워하는 이들을 기억하시며, 교회와 성도들이 필요한 곳에 실제적인 도움을 나누게 하소서. 서로 다른 생각 때문에 미워하기보다 존중과 대화로 평화를 이루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예배를 마치고 다시 삶의 자리로 돌아갈 때 우리가 주님의 증인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가정에서는 사랑으로, 일터에서는 정직으로, 이웃에게는 섬김으로 복음을 살아내게 하소서. 내 힘을 의지하지 않고 성령의 능력을 구하며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아가게 하시기를 바라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이 버튼은 대표기도문 본문만 인쇄하거나 PDF로 저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인쇄 창에서 대상 프린터를 “PDF로 저장”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교회의 상황과 성도들의 가정·일터 형편에 따라 필요한 기도 제목을 더하거나 일부 문장을 줄여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대표기도는 준비한 문장을 읽는 것에 머물지 않고, 회중이 살아가는 실제 삶을 하나님께 함께 맡겨 드리는 자리입니다.

대표기도문 허브에서 주일·수요·구역·목장예배 기도문을 한 번에 찾아보세요.
기도문 모음 허브 바로가기 →

댓글 쓰기

다음 이전